김경웅명장의 서재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깊은 평안 본문

하나님께서그려가시는세상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깊은 평안

김경웅명장 2025. 8. 26. 04:51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깊은 평안

세상은 부지런함을 미덕이라 말합니다. 새벽을 깨우고, 밤을 삼키며, 하루를 쪼개어 살아가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그 부지런함이 하나님 없이 세워진 것이라면, 그 수고는 결국 헛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시127:1) 이 말씀은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내가 쌓아 올린 것들이, 내가 지키려 애쓴 것들이, 하나님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면 그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는 진실. 그 진실 앞에서 나는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하면서 나 자신이 주인 노릇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나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안간힘을 썼습니다. 그 수고의 떡은 때로는 자랑이었고, 때로는 두려움이었으며, 때로는 외로움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2) 이 말씀은 단순한 육체의 쉼을 넘어, 영혼의 안식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깊은 평안. 그것은 내가 쌓은 성벽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성벽 안에서 누리는 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