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웅명장의 서재

믿음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순종입니다. 본문

하나님께서그려가시는세상

믿음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순종입니다.

김경웅명장 2025. 9. 1. 06:09

 

믿음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순종입니다.

믿음은 단순한 동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결단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붙드는 영혼의 고백입니다. 로마서 1장 17절은 그 믿음의 여정을 이렇게 말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이 말씀은 믿음이 단순히 시작점이 아니라, 끝까지 이어지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믿음은 한 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나타난 선물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자랑할 수 없을 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이며, 신앙의 본질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1:17) 이 말씀은 단지 구원의 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후의 모든 삶, 모든 선택, 모든 고난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의인이라는 선언입니다. 믿음은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입니다. 두려움 앞에서도, 흔들림 속에서도, 믿음은 우리를 붙들고, 하나님의 의 안에 머물게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붙들고 살아갈 때, 그 믿음은 우리를 점점 더 하나님의 의로 이끌어 갑니다. 믿음으로 시작된 삶은, 믿음으로 자라나고, 결국 믿음으로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