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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웅명장에세이]그 길 위에 사랑이 있다

김경웅명장 2025. 6. 25. 05:22

그 길위에 사랑이 있다

누구나 말 못할 상처 하나쯤은 품고 산다.때론 그 상처가 부끄러워 숨기고, 지워지길 바라지만 그 흔적 안에야말로 삶의 온기가 스며 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선 자리마다, 흘린 눈물만큼 마음은 깊어지고 넓어진다. 돌이켜 보면 아팠던 그 순간들이 오늘을 있게 했다. 지나온 시간 속에 담긴 의미들을 생각하면 어느샌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참 많이 견뎌냈다고, 여기까지 잘 왔다고. 그래서 오늘, 이렇게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 비록 완전하지 않아도 괜찮다. 상처는 피할 수 없어도, 함께 걸어갈 수 있다.

이제는 안다. 고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상처는 나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빛이라는 걸. 내일은 분명 더 따뜻할 것이다. 그 길 위에, 사랑이 있고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