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웅명장의 서재

주님의 말씀을 영혼 깊은 곳에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본문

오늘의 기도

주님의 말씀을 영혼 깊은 곳에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김경웅명장 2026. 5. 24. 18:36

주님의 말씀을 영혼 깊은 곳에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누가복음 215-20)

주님, 천사의 말을 들은 목자들이 지체하지 않고 베들레헴으로 달려갔던 그 밤을 묵상합니다. 차가운 들판 위에 남아 있던 두려움보다 그들의 마음에는 주님을 향한 갈망이 더 컸습니다. “가서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그 간절한 발걸음 속에 잃어버린 생명을 찾아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음을 봅니다.

주님, 목자들이 마침내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를 보았던 것처럼 오늘 제 영혼도 다시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낮고 초라한 말 구유 속에서 세상을 살리실 구원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 앞에 제 교만함과 완고함을 내려놓게 하소서.

주님, 마리아가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겨 깊이 생각하였듯이 저도 말씀을 스쳐 지나가지 않게 하시고, 영혼 깊은 곳에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 분주함 에서 잃어버렸던 묵상의 시간을 회복하게 하시고, 메마른 심령 위에 하늘의 생명이 다시 피어나게 하소서.

주님, 목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갔던 것처럼 저의 삶도 찬양이 흐르는 길이 되게 하소서. 은혜를 경험한 자의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도 주님의 평안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