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웅명장의 서재

그 순간, 우리는 복된 자가 됩니다. 본문

하나님께서그려가시는세상

그 순간, 우리는 복된 자가 됩니다.

김경웅명장 2025. 9. 17. 05:15

그 순간, 우리는 복된 자가 됩니다.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려짐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47-8) 라는 말씀의 복은 세상이 주는 조건적인 복과는 다릅니다. 이 복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자신을 드러낸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그 사실을 부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그 연약함을 하나님께 고백해야 합니다. 그분은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품어주시고 덮어주십니다. 신앙은 그 고백에서 시작됩니다. 내면의 진실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정직한 자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면을 벗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입니다. 그 순간, 우리는 복된 자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가 사함을 받게 하시고, 더 이상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은 행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내세울 수 없을 때, 오히려 그 빈손을 하나님께 내밀 때 그분은 그 손을 붙잡으시고 너는 복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한 고백입니다. 그 고백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그 자유는 우리를 사랑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