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웅명장의 서재

주님의 ‘뜻’을 비추는 생명의 등불로 살게 하소서. 본문

오늘의 기도

주님의 ‘뜻’을 비추는 생명의 등불로 살게 하소서.

김경웅명장 2026. 2. 5. 00:44

 

주님의 ‘뜻’을 비추는 생명의 등불로 살게 하소서. (마가복음 4장 21-23절)

주님, 제 안에 숨겨진 어둠을 주님의 빛 앞에 내어놓습니다. 주님의 빛 앞에서 제 안의 오래된 상처와 굳은 마음도 모두 드러납니다. 주님의 빛이 저를 심판하는 빛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저를 정결하게 하시며, 어둠 속에서 썩어가던 것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숨을 쉬며 새 생명을 얻게 하소서.

주님, 제가 들고 있던 등불은 저의 의였습니다. 저의 지혜였으며, 저의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빛’이 되시는 주님만이 저의 등불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제 안의 죽은 마음을 흩으시고, 다시 생명의 향기를 불어넣어 주소서. 그리하여 감추어진 슬픔과 아픔이 찬송으로, 메마른 눈물이 감사로 변하게 하소서.

주님, 제 안의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드러남이 부끄러움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이 되게 하시고 회개가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이 되게 하소서. 저의 존재가 등불처럼 주님의 손에 들려 세상 속에서 빛나게 하시고, 감추지 않게 하시며, 숨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비추는 생명의 등불로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