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웅명장의 서재

주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본문

오늘의 기도

주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김경웅명장 2026. 5. 13. 15:00

주님,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누가복음 15-7)

주님, 제사장 사가랴와 그의 아내 엘리사벳을 기억합니다. 그들은 의롭고 경건하게 살았으나, 자녀가 없다는 아픔 에서 긴 세월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기다림과 눈물로 가득했으나, 주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고, 그들의 삶을 하나님의 구원 역사 속에 귀하게 사용하셨습니다.

주님, 저도 때로는 응답 없는 기다림 속에 지쳐, 마음이 메말라 버린 듯 느낄 때가 있습니다. 기도가 하늘에 닿지 않는 것 같고, 소망이 멀리 사라진 듯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시간은 결코늦지 않으며, 주님의 뜻은 언제나 선하고 완전합니다.

주님, 제 안의 불신과 조급함을 회개하게 하시고, 제가 원하는 때와 방식으로 응답받지 못한다고 낙심했던 마음을 내려놓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로 저의 영혼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죽음 같은 절망 속에서도 생명의 빛을 보게 하소서. 제 육신의 연약함을 치유하여 주시고, 제 영혼의 깊은 상처를 싸매어 주소서. 주님, 기다림 속에서도 감사하게 하시고, 침묵 속에서도 찬양하게 하소서. 저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로 가득 차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