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웅명장의 서재

고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회복의 통로입니다. 본문

하나님께서그려가시는세상

고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회복의 통로입니다.

김경웅명장 2026. 1. 22. 21:18

고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회복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우리의 가장 연약한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야곱, 그 이름은 속임과 자기중심의 상징이며, 인간의 본성과 한계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야곱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 이름을 부르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의지, 우리를 다듬어 이스라엘로 빚어내시겠다는 불타는 사랑의 선언입니다. 물 가운데로 지나게 하시고, 불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시지만, 그 모든 시련은 우리를 정금같이 연단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기 위한 은혜의 도구입니다.

바벨론의 포로기처럼, 우리 삶에도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찾아옵니다. 사업의 실패, 병마의 고통, 관계의 깨어짐, 마음의 황폐함. 그러나 그 모든 여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놓지 않으십니다. 물이 우리를 삼키지 못하고, 불이 우리를 사르지 못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셨듯, 우리도 변화시키십니다. 고난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연단은 파괴가 아니라 회복의 통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