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웅명장의 서재

그 은혜 안에서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본문

하나님께서그려가시는세상

그 은혜 안에서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김경웅명장 2025. 9. 10. 04:57

 

그 은혜 안에서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을 외적인 행위나 도덕적 기준으로 판단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마음의 중심입니다. 진실한 믿음은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내면의 정직함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어떤 행위를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지식도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해야 합니다.

믿음의 핵심은 바로 그 십자가에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우리는 죄인이면서도 의롭다 하심을 받는 신비를 경험합니다. 십자가를 의지하는 삶은 매일의 고백입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충분하십니다.” 이 고백은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진정한 자리로 이끄는 힘이 됩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참된 평안을 경험하게 됩니다.

십자가를 의지하는 삶은 눈에 띄는 화려함보다, 조용한 진실함으로 빛납니다. 그 삶은 세상과 다르지만, 세상을 품는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그 삶은 고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으며, 그 삶은 결국, 하나님과 더 깊이 연결되는 길입니다.